소상공인, 자영업자면 신청! 새출발기금 채무 조정 신청자 벌써 14만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 ‘새출발기금’이 꾸준한 신청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 신청자가 14만명을 돌파했습니다.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새출발기금 누적 채무조정 신청자는 14만4,034명, 신청 채무액은 23조 1,714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신청자 수가 7,119명 늘고, 신청 채무액도 1조 839억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원금 감면과 이자율 인하 혜택전체 신청자 가운데 약 4만 869명(채무원금 3조 7,015억 원)이 매입형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들은 평균적으로 70% 수준의 원금 감면 혜택을 받았습니다.또한 4만 5,987명은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평균 5.0%p의 이자율 인하를 적용받아 장기..
2025.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