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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가맹점 대표자 19만명 개인정보 유출…유출 범위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23일 확인됐다.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신한카드 본사가 아닌 신한카드 한 영업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가맹점 영업 과정에서 외부 유출유출된 개인정보는 신규 가맹점이 들어왔을 때 가맹점 대표자를 대상으로 카드 영업을 하기 위해 휴대전화 번호를 외부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신한카드는 해당 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을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다.유출 규모와 내용은?신한카드는 이번 사고로 가맹점 대표자 관련 개인정보 총 19만2088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휴대전화번호·이름: 8120건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휴대전화.. 2025. 12. 23.
백종원 논란·유출 사고에도 흥행…‘흑백요리사2’ 유출 위험? “백종원 논란, 잘못 만들었다가?”“공개하자마자 유출 사고까지”넷플릭스의 기대작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가 공개 직후부터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섰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둘러싼 출연 논란과 불법 스트리밍 유출 사고라는 두 가지 악재가 동시에 터졌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흑백요리사2는 시즌1에 이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논란 속 강행된 백종원 출연지난 16일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스타 셰프 ‘백수저’들의 요리 대결을 그린 예능이다.시즌1에 이어 백종원 대표와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특히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의 출연은 공개 전부터 큰 관심.. 2025. 12. 22.
‘연극계 대모’ 배우 윤석화 별세…대학로에서 마지막 인사 ‘연극계의 대모’로 불린 배우 윤석화가 지난 19일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났다.노제가 열린 21일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 앞은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인을 배웅하려는 동료 예술인과 시민들로 가득 찼다.한예극장은 고인이 생전에 운영했던 설치극장 ‘정미소’의 전신으로, 윤석화의 연극 인생이 깊게 새겨진 공간이다.“연극은 가장 진실한 땅이었다” 오전 10시 엄수된 노제에서 길해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을 이렇게 기억했다.“윤석화 선생님에게 연극은 언제나 가장 진실한 땅이었습니다. ‘연극이란 대답할 수 없는 대답을 던지는 예술’이라 말하며 관객에게 질문을 건넸고, 그 질문이 삶 속에서 이어지길 바랐습니다.”연극 에서 함께 무대에 섰던 배우 박정자와 손숙은 손을 맞잡은 채 눈물을.. 2025. 12. 22.
연 4%+α? 원금은 사실상 보장…증권판 고금리 통장 IMA 완전 정리 정기예금 특판 금리를 ‘영끌’해도 연 3.0%가 아슬아슬한 요즘, 이자율은 더 높은데 원금은 사실상 보장된다는 일명 ‘증권판 고금리 통장’이 등장했다.바로 종합투자계좌 IMA다. 지난 18일 한국투자증권이 1호 상품을 출시하자 하루 만에 22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다음 주에는 미래에셋증권도 경쟁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주식시장이 횡보하는 상황에서 확정 금리에 대한 투자자 갈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① 은행 예금처럼 원금 보장되나요? IMA는 은행 예금처럼 예금자보호법 적용 상품은 아니다.그럼에도 금융당국과 증권사들이 ‘사실상 원금 보장’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는, 만기 시 증권사가 정상 영업을 유지하는 한 원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된 상품이기 때문이다.구조적으로는 증권사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발행어.. 2025. 12. 19.
연매협 “업계 발전 저해”…박나래 ‘마지막 입장문’ 이후 공식 경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2분 24초 분량의 이른바 ‘마지막 입장문’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이번 사태에 대해 강도 높은 공식 입장을 내놨다.연매협은 이번 논란을 두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규정했다.① 연매협 상벌위 “심각한 우려와 유감”17일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상벌위)는 박나래 사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이번 사안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선량한 풍속과 질서를 훼손하고, 업계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로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연매협은 이번 사태가 단순 개인 분쟁을 넘어 연예산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② 연매협이 지적한 핵심 의혹들연매협은 박나래를 둘러싼 각종 의.. 2025. 12. 18.
남성 육아휴직자 첫 6만명 돌파…확산 속 ‘기업 규모 격차’ 여전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직장인이 2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남성 육아휴직자가 사상 처음으로 6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출생아 부모 3명 중 1명 이상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정도로 제도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육아휴직 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과제로 남았다.① 전체 육아휴직자 4% 증가…남성 사용자 18.3% 급증 국가데이터처가 17일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는 총 20만6226명으로 전년 대비 4.0%(8008명) 증가했다.특히 남성 육아휴직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은 6만117명으로, 전년보다 18.3%(9313명) 급증했다.이에 따라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202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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