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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트럼프 美 정상회담, '하이 리스크·로 리워드' 전망 오는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이 “위험은 높고 보상은 적은(high risk, low reward)” 성격이 짙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경고: “트럼프 변수가 크다”워싱턴 DC의 한반도 전문가인 잭 쿠퍼(AEI 선임연구원)는 “최상의 결과가 한미 관계에 큰 개선을 가져오진 않지만, 최악의 경우 심각한 손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회담 스타일은 이미 다른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외교 참사’로 이어진 전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외교 참사 사례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회담 (2025.2.28)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을 두고 격한 설전이 오가며, 예정된.. 2025. 8. 13.
서울·수도권 집중호우…하천 전면 통제 및 호우특보 발효 13일 새벽부터 이어진 폭우로 서울 시내 29개 하천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청계천, 안양천을 비롯해 모든 하천이 안전을 위해 폐쇄되었으며, 증산교 하부도로 역시 오전 6시 40분부터 차량과 보행자 모두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 및 강수량 현황호우주의보 발효 : 서울 동북·서남·서북권 (오전 6시 30분 기준)서울 : 오전 6시~7시 사이 32.7㎜인천 : 30.2㎜ / 덕적면 150㎜ / 영종도 55.5㎜ / 인천국제공항 49.1㎜⚠ 현재 기상 상황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50㎜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인천·경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40㎜ 안팎의 폭우가 집중되며,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 나머지 수도권 지역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2025. 8. 13.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방법! (9월 1일 ~ 9월 15일) 근로장려금 반기 지급제도는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해당 연도의 반기별 소득을 기준으로 장려금을 미리 지급한 뒤, 다음 해에 연간소득으로 최종 정산하는 제도입니다.📌 반기 신청기간 & 지급시기신청기간 : 9월 1일 ~ 9월 15일지급시기 : 12월 말💡 근로장려금 반기 지급제도의 장점연 1회 지급보다 빠르게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소득이 일정한 근로소득자에게 유동성 지원이 됩니다. ✅ 신청 요건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소득요건 — 해당 반기(6개월) 동안의 총급여가 일정 기준 이하여야 함재산요건 —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근로소득자여야 함 — 사업소득·종교인소득자는 반기 신청 불가※ 구체적인 소득·재산 기준은 국세청 공지나 홈택스를 통해 확인 필요🖋 신청 방법홈택스(PC) : .. 2025. 8. 12.
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특별사면 단행…조국 전 대표 부부 포함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2개월여 만에 첫 광복절 특별사면·복권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사면 대상에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부부를 비롯해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 총 2,188명이 포함됐습니다.사면 명단과 범위정치인·전직 주요 공직자 27명 — 조국 전 대표, 백원우 전 대통령실 민정비서관, 홍문종·정찬민·하영제 전 의원 등경제인 16명 —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등서민·생계형 형사범, 노동계, 농민 등 폭넓게 포함운전면허·식품접객업 등 행정제재 대상자 83만 4,499명 특별감면사면은 광복절인 8월 15일자로 발효됩니다. 정부의 설명과 취지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국민 대화합과 민생회복을 위해 주요 공직자와 여야 정치인을 대폭 사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 2025. 8. 12.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6.5%…취임 후 최저치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6.8%포인트 하락한 56.5%, 부정 평가는 38.2%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6.8%포인트 상승했습니다.하락 배경: 주식 양도세 논란과 사면 논란리얼미터 측은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습니다.주 초반: 주식 양도세 논란과 이춘석 의원 주식 차명거래 의혹주 후반: 광복절 조국·윤미향 사면 논란이러한 사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민 불신이 커지고, 지지층 이탈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정당 지지도 변화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8.4%로 전주 대비 6.1%포인트 하락, 7주 만에 5.. 2025. 8. 11.
상장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로 가닥? 한정애 정책위의장 입장 정리 최근 정부가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정치권과 자본시장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1일 입장을 밝혔습니다.“50억 원 기준 유지” 당 의견 전달한정애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50억원 기준을) 그대로 두는 쪽으로 (당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수안이나 절충안은 없었으며, “자본시장 흐름을 우리가 바꾸겠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대주주 매도 → 시장 변동성 우려여당 일각에서는 대주주가 연말 조세 회피 목적으로 대규모 매도를 할 경우, 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 정책.. 202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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