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금액이 해외 유명 스타들의 탈세 사례와 비교될 만큼 큰 규모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전 세계 6위 수준” 추징액 비교 게시물 확산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예상 추징 금액을 해외 유명 스타들의 탈세 사례와 나란히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차은우의 추징 예상 금액은 약 200억 원으로, 전 세계 유명 인사 탈세 사례 중 6위 수준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 해외 유명 스타 탈세 사례 비교
- 1위 판빙빙 : 약 1,400억 원 (미납 세금·벌금·추징금 포함)
- 2위 정솽 : 약 540억 원
-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약 240억 원
- 4위 윌리 넬슨 : 약 220억 원
- 5위 샤키라 : 약 210억 원
- 6위 차은우 : 약 200억 원 (추정)
차은우의 추징 규모는 국내 연예계 역대 최대 수준으로 거론되며, 해외 톱스타들과 비교해도 손꼽히는 규모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 국세청 조사 배경은 ‘1인 법인’
앞서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부분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1인 법인(A사)이다. 차은우는 해당 법인을 통해 소득을 관리했고, 소속사 판타지오와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맺은 구조였다.
국세청은 이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에 해당한다고 보고, 개인 소득을 법인으로 분산해 최고 45%의 소득세율을 회피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판타지오 “확정 사안 아냐…법적 소명 예정”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해당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법 해석과 적용 문제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향후 쟁점은?
- 1인 법인의 실질성 여부
- 용역 계약의 실효성
- 고의적 탈세인지, 해석 차이인지
- 최종 추징액 확정 여부
현재로서는 의혹 단계인 만큼, 국세청의 최종 판단과 법적 절차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