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에서 한국 라면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공동 연출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객석에서 신라면을 생으로 먹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객석에서 신라면 ‘생으로’ 먹어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아내 모린 구와 함께 참석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감독이 신라면 봉지를 들고 젓가락으로 라면을 부숴 먹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젓가락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 “진짜 한국인 같다” 반응
이 장면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이게 진짜냐”, “젓가락질도 완벽하다”, “라면 먹고 싶어진다” 등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한국식 ‘생라면 먹기’ 문화가 해외에서도 통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2관왕 달성
아펠한스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또한 삽입곡 ‘골든’으로 주제가상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작품의 성공과 함께 감독의 유쾌한 모습까지 더해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방문 예고…방송 출연 예정
아펠한스 감독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도 확정했다.
아내 모린 구와 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한국 방문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줄 정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이 신라면을 생으로 먹는 장면이 공개되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