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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한남동 유엔빌리지 137억 현금 매입…연예인 부동산 부자 반열

by crystal_14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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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21)이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 ‘루시드하우스’137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연예계 대표 부동산 자산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 한남동 유엔빌리지 137억 ‘루시드하우스’ 매입

12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루시드하우스 전용 244㎡ 한 세대를 137억 원에 매입하고 10월 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등기부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볼 때, 장원영은 해당 부동산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매도인은 범 DL그룹 2세인 이지용 전 대림통상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 ‘루시드하우스’, 유엔빌리지 핵심 입지

루시드하우스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부에 위치한 최고급 빌라로, 한강과 남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두 동, 총 15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대는 개별 엘리베이터24시간 프라이빗 보안시스템을 갖춰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결혼 전 거주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연예계 및 재계 상위 1% 거주지로 꼽히는 명품 주거 단지입니다.

💰 “현금 부자” 장원영, 연예계 자산가 반열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만 21세의 젊은 나이에 137억 원대 부동산을 매입하며 연예계 대표 ‘현금 부자’로 떠올랐습니다. 별도의 법인 명의가 아닌 본인 개인 명의로 거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루시드하우스는 거래 자체가 드문 초고가 주택”이라며 “장원영의 현금 매입은 투자보다는 프라이버시와 안정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아이브 활동과 글로벌 인지도 상승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IVE)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아이브는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팬덤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장원영은 ‘비주얼 퀸’이자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아이브의 중심 멤버로 꼽히며, 광고·패션·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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