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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키까지 번진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연예계 확산 조짐

by crystal_14 202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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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의 ‘주사이모’ 논란이 연예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그룹 샤이니(SHINee) 온유와 키가 이른바 ‘주사이모’ 이모씨와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 온유 친필 메시지 공개되며 ‘친분설’ 확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모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온유 관련 게시물이 퍼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유가 사인 CD와 함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OO누나, 말하고 사는 법을 가르쳐주시고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낯 뜨겁지만 그러면 얼굴 뒤집어지니까 참을게요.”

이씨 역시 “너무 잘 됐고 앞으로 더 잘될 거니 무리하지 말라”며 온유를 칭찬하는 글을 남겼다. 이러한 내용이 공개되며 “단순 지인이 아니라 꽤 가까운 사이 아니냐”는 반응이 확산됐다.

◆ 키 반려견·집 내부 영상까지 등장

 

논란은 키에게도 번졌다. 이씨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영상 속 장소가 키의 집 내부와 동일하다는 분석이 등장한 것이다.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키 집 구조와 동일
  • 반려견 ‘꼼데’, ‘가르송’을 직접 언급
  •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위치 태그

키는 4년간 유엔빌리지 라테라스한남에서 거주했으며, 해당 장소 정보까지 일치해 의혹은 더욱 확산됐다. 다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

◆ ‘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로 번질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가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측이 김장 에피소드 등 관련 장면을 모조리 비공개 처리한 점이 주목됐다.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는 즉각 입장을 내고 다음과 같이 선을 그었다.

“이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 논란 중인 방송분과도 무관하다.”

◆ 주사이모는 누구인가…의사 면허는 ‘불명’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 폭로뿐 아니라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씨를 통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도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일산 오피스텔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 없이 복용 의혹
  • 대만 촬영에도 이씨를 동행시켰다는 주장
  • 박나래 측 “의사 면허 있는 줄 알았다. 영양제 주사일 뿐” 해명

이씨는 논란 직전 인스타그램에 내몽고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으나, 의사 면허증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 측은 “이씨가 언급한 포강의대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고 주장했고, 대한의사협회는 “무면허 의료행위 정황이 명백하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갈수록 커지는 파장…연예계 전반으로 조사 확대될까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온유와 키 등 연예계 전반으로 번지며, 향후 수사 과정에서 다른 연예인의 연루 여부가 추가로 드러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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