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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은행보다 이곳! 6개월 급여 1억 5000만원 진짜 '신의 직장'

by crystal_14 2025.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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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직원 연봉, 삼성·시중은행 제치고 평균 1억5000만원 돌파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직원들의 상반기 평균 급여가 1억50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고연봉으로 잘 알려진 4대 시중은행 평균 급여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 두나무 직원 평균 급여 현황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두나무 직원 659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5269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1억3372만원)보다 2000만원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평균 연봉이 약 1억9900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말에는 직원 1인당 연봉이 2억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은행 및 대기업과 비교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 직원 평균 급여는 상반기 기준 약 635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두나무 평균 급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 평균 연봉과 비교해도 두나무가 훨씬 앞서 있으며,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최상위 연봉 기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송치형 회장, 금융권 최고 보수 기록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44억6168만원을 받아 금융지주 회장·은행장들을 압도했습니다. 급여 15억2588만원, 상여 29억3580만원을 합친 금액으로,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33억8200만원), 씨티은행 유명순 행장(28억7600만원)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 두나무 실적과 배경

두나무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18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3985억원)보다 4.9% 늘었습니다. 업비트는 여전히 국내 가상자산 거래 점유율 약 70%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빗썸과의 비교

업계 2위 빗썸 직원들의 상반기 평균 급여는 4800만원으로, 두나무와는 큰 격차가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700만원보다 오히려 줄었으며, 이는 마케팅 비용 증가와 직원 수 확대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빗썸의 상반기 매출은 3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늘었지만, 수익성은 두나무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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