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JMS측 방송금지 요청 전부 기각!!

by crystal_14 2025. 8. 14.
반응형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법원 기각…15일 예정대로 공개된다

법원, JMS 측 방송금지 요청 전부 기각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21부(전보성 부장판사)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전 신도들이 MBC 및 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8월 14일 모두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저작권 및 방송권한이 넷플릭스에 있으며, 공개 금지를 명할 피보전권리 및 보전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JMS 측 주장과 넷플릭스·MBC 입장

JMS는 “다큐가 방송될 경우 선교회와 회원들이 심대한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를 당할 것”이라며 가처분을 신청했지만, MBC는 “저작권은 이미 넷플릭스에 넘겨졌다”고, 넷플릭스 측은 “스트리밍 권한은 넷플릭스 본사에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나는 생존자다’ 내용 및 공개 일정

‘나는 생존자다’는 2023년 국제적 반향을 불러왔던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후속작으로, JMS 관련 폭로 외에도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의 생존자 증언을 담은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됩니다. 이 작품은 8월 15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연출을 맡은 조성현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다큐를 누군가는 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가처분 기각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대한민국 법원을 신뢰한다”고 말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출처: 매일경제, 연합뉴스, 뉴시스 등 종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