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호르무즈 해협 화재” HMM 화물선 나무호, 결국 두바이 긴급 입항

by crystal_14 2026. 5. 8.
반응형

폭발 사고 겪은 나무호, 두바이 도착

호르무즈 해협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던 HMM 운용 화물선 ‘나무호’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구에 도착했다.

HMM 관계자에 따르면 나무호는 현지시간 8일 새벽 예인선에 이끌려 두바이 항구로 이동했다.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8일 오전 5시 20분쯤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최대 수리 조선소로 이동

나무호는 중동 최대 규모의 수리 조선소인 ‘드라이독 월드 두바이’ 앞까지 이동한 상태다.

이후 도선사가 승선해 본격적인 접안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에서는 접안 완료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 속 사고 발생

이번 사고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최근 교전과 군사 충돌 가능성으로 긴장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글로벌 해운업계와 물류 시장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 예정

현재 나무호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선체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접안 이후 본격적인 안전 점검과 선박 수리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HMM 측 역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물류 불안 우려 커져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에너지와 물류 흐름의 핵심 해상 통로로 꼽힌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면서 선박 안전 문제와 국제 유가 변동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해상 운임과 물류 공급망에도 영향이 이어질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중동 긴장 속 발생한 이번 사고가 국제 해운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