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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9천 원이라더니?”…이지현 미용실 가격 논란, 실제 예약 금액에 혼선

by crystal_14 202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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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운영 중인 미용실 가격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직접 공개한 ‘초저가 가격표’와 실제 예약 시스템 가격이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는 분위기다.

“커트 9천 원” 공개에 폭발적 관심

이지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용실 시술 가격표를 공개했다.

그는 “가격 문의가 너무 많다”며 직접 가격 정보를 정리해 올렸다.

공개된 가격표에는 커트 9천 원, 기본 펌 3만9천 원, 열펌 4만9천 원, 기본 염색 4만9천 원 등이 적혀 있었다.

특히 남녀 동일 가격이라는 설명까지 더해지며 온라인에서는 “착한 가격”, “진짜 저렴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예약 가격은 다르다” 지적 나와

하지만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실제 예약 페이지 가격과 차이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온라인에서는 “모델 가격 아니냐”, “예약 시스템 들어가 보니 금액이 다르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지현이 과거 헤어 모델 모집 글에서 “약제값만 받는다”고 안내했던 사실까지 재조명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실제 예약 가격은 최대 30만 원대

실제 포털 예약 시스템에는 공개된 가격과 다른 금액이 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 커트는 4만 원, 맨즈펌은 15만8천 원, 여성 베이지펌은 19만8천 원, 디지털펌과 셋팅펌은 각각 25만 원 수준이었다.

매직셋팅은 33만 원, 전체 염색은 15만 원, 뿌리 염색은 9만8천 원으로 형성돼 있었다.

이에 따라 SNS에 공개된 가격은 일반 고객 대상이 아닌 포트폴리오 작업용 헤어 모델 가격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지현 “다 이겨내자”…의미심장 글 남겨

가격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지현은 별도의 공식 해명을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SNS를 통해 엄마를 기다리다 잠든 아들의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는 “다 이겨내자. 아무 생각 말고”라며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지. 다 이겨낼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최근 논란과 관련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해 소지 있었다” vs “악의적 비난 과하다”

온라인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처음부터 모델 가격이라고 명확히 설명했어야 했다”며 혼선을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가격 구조가 다른 건 미용 업계에서 흔한 일”이라며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지현이 이번 논란 속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미용실 가격 공개로 시작된 관심이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이지현의 향후 대응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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