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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렀다가 바로 취소”…지드래곤, 김수현 공식입장 지지 논란

by crystal_14 202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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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김수현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이 최근 큰 파장을 낳은 김수현 관련 의혹과 연결된 내용이었던 만큼, 팬들과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리는 분위기다.

김수현 소속사 입장문에 ‘좋아요’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제기했던 김수현 관련 의혹들이 경찰 조사 결과 편집 및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입장문이었다.

김수현 측은 게시물을 통해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믿고 기다려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논란 커지자 ‘좋아요’ 취소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민감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 지드래곤이 공개적으로 반응한 것은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의도와 상관없이 특정 입장을 지지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드래곤은 해당 게시물에 눌렀던 ‘좋아요’를 취소한 상태다.

다만 이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김수현과 두터운 친분 재조명

두 사람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 김수현은 지드래곤 정규 앨범 ‘위버멘쉬’ 리스닝 파티에도 참석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좋아요’ 역시 개인적인 친분에서 비롯된 행동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평소 SNS 좋아요 자주 누른다” 반응도

지드래곤은 평소 SNS 활동 중 다양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세금 탈루 의혹이 제기됐던 차은우의 사과문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평소 습관처럼 누른 것 아니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김세의 대표 구속 이후 분위기 급변

한편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 관련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제출된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났고, AI 기술을 활용한 음성 파일 역시 문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은 다수의 변조 흔적을 확인했으며, 법원은 명예훼손과 스토킹 등 혐의를 근거로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다만 김 대표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수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짧은 SNS 반응 하나가 예상 밖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과한 해석”과 “공인의 신중함 부족”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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