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과 탈퇴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팬들의 불안이 커지자 새벽 시간 SNS를 통해 심경을 전한 것이다.
특히 “우리 팀 죽어도 안 없어진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데이식스 해체설까지 번졌던 온라인 분위기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도운 “내 어디 안 간다”…새벽 SNS 글 화제
도운은 28일 새벽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우리 팀 죽어도 안 없어진다”며 “내 어디 안 가고 안 좋은 글들은 보지도 말고 무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너거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된 열애설과 결혼설 이후 도운이 처음으로 직접 밝힌 입장이다.
유튜버 유지유와 열애설 확산
도운은 최근 유튜버 유지유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은 도운 지인들의 SNS 게시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이 올린 사진 속 강아지가 유지유의 반려견과 동일하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의혹이 커졌다.
여기에 도운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커플 향수와 인형 키링 등이 추가 열애 증거로 거론됐다.
실제로 유지유 역시 동일한 향수와 비슷한 디자인의 키링을 사용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빠르게 화제가 됐다.
웨딩플래너 목격담까지…결혼설 번졌다
열애설은 곧 결혼설로까지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운과 유지유가 웨딩플래너를 만나 상담받았다는 목격담까지 등장했다.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과 함께 팀 활동 변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특히 데이식스 활동과 관련해 탈퇴설과 해체설까지 퍼지면서 팬들의 혼란이 커졌다.
JYP “입장 없다”…이틀 만에 직접 등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도운 결혼설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약 이틀 동안 별다른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온라인 추측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였다.
결국 도운이 직접 SNS에 글을 올리며 팀 활동 지속 의지를 강조한 셈이다.
데이식스 팬들 “안심됐다” 반응
도운의 글이 공개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직접 말해줘서 안심된다”, “팀 지킨다는 말이 고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무분별한 추측성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타냈다.
한편 1995년생인 도운은 지난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 드러머로 데뷔했다.
유지유는 1996년생 유튜버로 개인 채널 ‘지유롭게’를 운영 중이며 약 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유명 유튜버 유혜주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직접 해체설을 부인한 도운의 메시지 이후, 데이식스 활동과 향후 공식 입장에 대한 관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