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윤석과 김선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새 드라마 ‘의원님이 보우하사’가 베일을 벗었다. 정치와 판타지, 회귀 설정이 결합된 독특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신 국회의원과 9급 공무원의 기묘한 동맹
tvN 편성 예정인 ‘의원님이 보우하사’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귀신이 되어 과거로 돌아간 정치 만렙 국회의원과 정치 초보 공무원이 손잡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윤석은 비리 사건에 휘말려 죽은 뒤 귀신으로 회귀하는 6선 국회의원 구영진 역을 맡는다. 권력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 죽음 이후 복수를 위해 다시 움직인다는 설정이 강렬한 몰입감을 예고한다.
김선호, 정치판 뛰어든 9급 공무원 변신
김선호는 평범한 삶을 꿈꾸던 9급 공무원 차재림 역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우연히 구영진과 얽히며 정치판 한복판으로 끌려 들어가게 된다.
차재림은 구영진의 ‘아바타’가 되어 치열한 권력 싸움 속에서 성장하는 인물이다. 정치에 무지했던 청춘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선호는 “존경하는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본도 정말 재미있고 현장 분위기도 좋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감독 참여…제작진도 화려
연출은 ‘미지의 서울’,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만든 박신우 감독이 맡는다.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호평받아온 만큼 작품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극본은 ‘자백의 대가’를 집필한 권종관 작가가 담당한다. 정치와 판타지, 인간 심리를 결합한 독특한 전개가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윤석 “혼신의 힘 다하겠다”…강렬한 연기 예고
김윤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는 “훌륭한 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되어 설렌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김윤석이 드라마에서 어떤 카리스마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김선호 차기작 줄줄이…열일 행보 이어간다
김선호는 최근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주호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후에도 디즈니+ ‘현혹’, 티빙 ‘언프렌드’ 등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의원님이 보우하사’에서는 기존 로맨스 이미지를 벗어나 정치 드라마 장르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김윤석과 김선호가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수를 꿈꾸는 귀신 정치인과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청춘의 위험한 동맹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