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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유튜브를 이끌며 ‘충주맨’으로 불린 김선태(38) 뉴미디어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집단따돌림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는 김 주무관에 대한 집단 따돌림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민원 4건이 접수됐다.
충주시 감사담당관실 조사…“의혹 사실 아냐”
이에 시 감사담당관실은 전날 홍보담당관실 직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나,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김 주무관은 1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갑작스러운 사직에 각종 추측 난무
사직이 비교적 갑작스럽게 알려지면서 온라인 일각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충주시 내부의 시기와 질투가 심했다”, “인트라넷 연관검색어가 욕이었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도 확산됐다.
‘충TV’ 성공 신화…9급에서 6급 초고속 승진
2016년 9급으로 임용된 김 주무관은 2019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해왔다.
B급 감성 콘텐츠를 앞세운 파격적인 홍보 전략은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며 지자체 유튜브 열풍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그는 9급 임용 약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하며 주목받았다.
향후 행보에 관심 집중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은 김 주무관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주시는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그의 사직 배경과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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