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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거목’ 故 이해찬 수석부의장 별세…장례는 5일간 사회장

by crystal_14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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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별세한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5일간 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여야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에서 추모의 뜻이 이어지고 있다.

📌 27~31일 사회장으로 진행

여권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의 장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사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물의 별세 시, 정당·시민사회 등이 중심이 되어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거행하는 장례 방식이다.

국가가 주관하는 국가장과는 달리, 사회장은 정당이나 시민단체, 노동계 등이 주관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 장례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사회가 중심이 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장으로 치러진 주요 인사들

과거에도 민주화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의 장례가 사회장으로 엄수된 바 있다.

  • 2011년 12월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 2019년 6월 고 이희호 여사

이해찬 수석부의장 역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장으로 장례가 치러지게 됐다.

📌 민주화 운동부터 국무총리까지

 

1952년생인 고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1973년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에 맞선 민주화운동을 시작으로 평생을 민주 진영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다.

7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김대중 정부에서는 교육부 장관,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또한 2018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취임해 21대 총선에서 당의 압승을 이끌며 강한 정치적 리더십을 보여줬다.

📌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

고인은 지난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아 선거 전략과 메시지 조율을 지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도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고인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조정식 정무특보를 베트남 현지로 급파한 바 있다.

📌 여야 정치권 추모 이어져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여야를 가리지 않고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평생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국민의힘 역시 “급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 정리
고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민주화운동, 국정 운영, 정당 정치 전반에 걸쳐 한국 정치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된다. 장례는 5일간 사회장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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