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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15년 만에 아내 방예원과 결혼식, 세 자녀와 눈물의 순간

crystal_14 2026. 10. 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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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방예원 결혼식 공개, 15년 기다림 끝에 전한 미안함과 감사

가수 KCM이 아내 방예원과 가족을 이룬 지 15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결혼식에서 KCM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세 자녀도 화동과 피아노 연주로 부모의 결혼식을 함께 축하해 감동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의 아들 정우와 랄랄의 딸 서빈이 함께한 가을 야유회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KCM 방예원 결혼식, 15년 만에 버진로드에서 눈물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39회에서는 KCM과 아내 방예원의 결혼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오랜 시간 가족으로 함께해 온 두 사람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특별한 순간이 담겼다.

KCM은 아내가 버진로드를 걸어오는 모습을 바라보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가족을 이룬 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결혼식을 올리게 된 만큼, 기쁨과 함께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평소 함께 가정을 꾸려온 아내와 마주한 순간은 두 사람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KCM은 당시를 떠올리며 아내가 버진로드를 걸어오는 모습이 마치 세월을 걸어 올라오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기쁘면서도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리고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며 결혼식의 감동을 전했다.

방예원도 눈물,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

남편의 진심 어린 고백에 방예원 역시 눈물을 흘렸다. 방예원은 KCM에게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결혼식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미 가정을 이루고 함께 살아왔지만, 결혼식을 통해 서로에게 다시 한번 특별한 약속을 전했다.

결혼식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KCM은 아내를 향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했고, 방예원도 남편의 마음에 화답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가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에 하객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결혼식은 단순히 예식을 치르는 장면을 넘어 두 사람이 함께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그려졌다. KCM의 고백과 방예원의 답변에는 오랜 기다림과 서로를 향한 애정이 담겼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가족을 이루고 살아온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세 자녀도 결혼식 참여, 피아노 연주와 화동으로 축하

KCM과 방예원의 결혼식에는 세 자녀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둘째 서연과 막내 하온은 화동을 맡아 부모의 결혼식을 축하했고, 첫째 수연은 부모의 결혼 행진곡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결혼식에 참여하면서 더욱 특별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특히 첫째 수연은 부모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자신도 모르게 울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모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아이에게도 감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던 순간이다. 수연의 피아노 연주는 부모를 향한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으로 그려졌다.

KCM은 아이들과 함께한 결혼식이 더욱 행복했고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 자녀가 함께 축하하고 기억을 나누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특별함이 더해졌다. 가족이 함께 만들어 낸 결혼식은 이날 방송의 주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을 야유회, 정우와 서빈의 만남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 부부의 결혼식 외에도 김준호의 아들 정우와 랄랄의 딸 서빈이 함께한 가을 야유회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만난 두 아이는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며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행동이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서빈은 정우를 보자 “여기 이따 쩡우 오빠”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하늘에 떠 있는 드론 카메라를 발견한 뒤에는 이를 “왕파리”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아이 특유의 순수한 표현과 예상치 못한 반응이 야유회 장면의 재미를 더했다.

서빈은 정우에게 “오빠 나랑 거북이 할 거지?”라고 묻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이를 결혼을 의미하는 아이들만의 표현으로 소개했다. 두 아이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귀여운 웃음을 선사했다.

정우의 다정한 모습과 서빈을 향한 배려

앞서 서빈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우'라는 별명을 얻었던 정우는 이번 야유회에서도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서빈이 드론 카메라를 무서워하자 정우는 서빈의 반응을 살피며 “서빈이 무섭대! 가!”라고 외쳤다. 어린 동생을 지켜주려는 듯한 행동에 현장 분위기도 한층 유쾌해졌다.

정우는 축구 실력도 선보였다. 헤딩과 슈팅을 보여주며 활동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서빈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곁에서 챙겼다. 함께 놀이를 즐기면서도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는 모습이 방송에 담겼다.

두 아이의 다정한 모습에 랄랄은 정우를 예비 사위라고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물론 아이들 사이의 귀여운 대화를 바탕으로 한 방송 속 농담이지만, 정우와 서빈이 함께 어울리는 장면은 이날 야유회의 재미를 살렸다. KCM 부부의 감동적인 결혼식과 아이들의 유쾌한 만남이 한 회차에 함께 담기며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KCM 가족의 특별한 하루, 감동과 웃음 함께 전해

이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은 KCM과 방예원이 가족을 이룬 지 15년 만에 올린 결혼식을 중심으로, 세 자녀와 함께한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KCM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고, 방예원도 약속을 지켜준 남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세 자녀가 화동과 피아노 연주로 결혼식에 참여한 장면은 두 사람의 결혼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가족이 함께 축하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모습은 결혼식이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함께해 온 시간을 기념하는 자리였음을 보여줬다.

여기에 정우와 서빈의 가을 야유회까지 더해지면서 방송은 감동과 웃음을 함께 전했다. KCM 부부의 눈물 어린 결혼식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대화,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족의 의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부부의 약속과 아이들이 만들어 낸 따뜻한 순간을 함께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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